2019.03.29. 金 UR에서의 첫 아침. 🌅 사실 OT가 너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방학 내내 빈둥거리며 늦게 일어나던 내가 과연 빨리 일어나 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걱정과 함께 새 잠자리의 낯섦으로 인해 잘 자진 못했다. (방이 춥기도 했고...) 룸메들이 자는 동안 후다닥 씻고 준비하여 9시에 지우와 함께 니시와세다 역으로!! 니시와세다 역 3번 출구에서 지우의 버디, 나나와 만나 셋이 같이 학교에 갔다. 🚶♀️ (가쿠슈인 여대의 상징, 철문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 ^^;) 다른 학생들과 모이는 교실에 가기 앞서 센터로 가던 중, 나나가 나한테 노기케야키 좋아하냐고 물어서 다이스키라고 했더니 자기도 팬이라고 했다!!! 정말 반가웠다. ♥ 나나는 하부쨩오시라고 한다. 그래서 난 케야키는 즈..